제6회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열풍 변주곡"을 주제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는, 현재 반입된 22점의 작품가운데
"딘 큐레"의 작품 <불상머리>를 공개하면서
순조로운 준비상황을 알렸습니다.

현재 5개의 전시관은 내부 공사를 거의
마쳤고,
다음달 5일이면 작품설치를 모두 끝내게
됩니다.

특히, "140만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섹터인 시민 프로그램은,
시민작가들의 작품전시를 비롯해 전시관
밖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문화를 즐기는
열린 비엔날레로 꾸며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