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억류 4개월여만에 풀려난
동원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오늘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순천출신 이기만씨도
내일쯤 가족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원수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입국한 동원호 선원 7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공항 도착후
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순천출신 선원 이기만씨는
내일쯤 어머니가 있는 순천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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