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의무자들의 국외 여행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전남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유학이나 여행을 위해
국외 여행 허가를 신청한 병역 의무자는
모두 4천8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 늘었습니다.
병무청은 방학 중 어학 연수나 해외 여행이
일반화되고 있는데다
작년 7월부터 귀국인 보증 제도가 폐지되면서
병역 의무자들의
국외 여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