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내에

특별회계 설치 여부가 오늘

당*정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시각 현재

서울의 한 호텔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그동안 쟁점이 돼왔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내에

특별 회계 설치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수익이 발생하지않는 사업에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것은 정책에 어긋난다며

반대하고 있지만,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려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아시아 문화전당 완공시기를

2010년 이후 단계적으로 건립한다는

문광부의 안에 대한 논의도 병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