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개발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되는
영산강 3단계간척지 무상양여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해남기업도시추진협의회는
"서남해안 관광레저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간척지 3천만평을
전라남도에 무상양여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음달 9일까지 군민서명운동을 벌여
정부관련부처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기업도시협의회는 "FTA로 피해를 입게될
해남농업의 위기 탈출을 위해서도
무상양여가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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