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농공단지 주변벼가 고사된데 이어 인근 갯벌 바지락도 폐사해
어민들이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민들은
화양농공단지 폐수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갯벌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이
80%가량 폐사했다며
원인 규명과 함께 그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갯벌 시료 채취를 통한 폐사 원인 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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