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고사 이어 바지락 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0 12:00:00 수정 2006-08-10 12:00:00 조회수 2

여수시 화양농공단지 주변벼가 고사된데 이어 인근 갯벌 바지락도 폐사해

어민들이 원인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어민들은

화양농공단지 폐수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갯벌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이

80%가량 폐사했다며

원인 규명과 함께 그에 따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갯벌 시료 채취를 통한 폐사 원인 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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