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전당의 주차장을 늘리려는
문광부 계획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환경연합과 참여자치 21 등
4개 시민단체는
문화 전당 안의 주차 공간을 늘리면
환경 친화적 건축이라는
당초의 이미지가 훼손될 것이라며
주차장 확충 계획을 철회하라고
문광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개혁 연대도 문화 전당 외곽에
주차장이 분산 배치돼야만
도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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