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가
진통 끝에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도 집행부가 제출한 조직 개편 관련 조례 2건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주요 쟁점 가운데
정무부지사의 사무분장과 환경부서 문제는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됐으며,
행복마을과의 행정혁신국 설치와
별정직 공무원 3명 증원은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이달 말쯤
대대적인 직제개편과 함께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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