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된 광주 종합터미널에 대해
이용자들은
전보다 쾌적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이 터미널 이용자 1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깨끗해진 터미널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매표소와 승차 출입구가 줄고,
화장실과 대합실 공간 등
편의시설이 줄어들어
조금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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