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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회 이틀째를 맞아
순천 청소년수련소 일원과
동천변 등지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졌습니다.
그 현장을 양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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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천변의 수상활동 현장,
시원스럽게 물살을 가르는
워터슬라이드 놀이에
청소년들은 한여름 더위도 잠시 잊었습니다.
팀원간의 호흡을 맞추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래프팅 체험활동도
참가 학생들에겐 좋은 추억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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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소 영내에서 이뤄진
암벽타기와 외줄타기 등 각종 모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를 키우는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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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시설로 새롭게 변신한
순천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어렸을 적 한번쯤 경험해봄직한 플라이 바,
그리고 트라이 스키와
인라인 스케이트등의
하이스포츠 활동이 선보였습니다.
도신 견학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역시 순천만 갈대숲,
끝도없이 펼쳐진 광활한 갈대숲의 매력에
아이들과 지도교사도 흠뻑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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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잼버리 대회에서는
낙안읍성과 순천만, 보성녹차밭과
선암사 등을 연계한 시티투어를 선보여
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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