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개발에 따른 편입토지 보상 실적이 지지부진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항 개발에 따라 편입돼 보상을 받아야 할
토지는 2만5천제곱미터지만 1년이 지난 현재
보상실적은 34%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처럼 보상실적이 부진한 것은
보상단가 불만으로 협의 보상을 집단으로
거부한데다
서측 인입철도의 경우 노선변경과
마을 이주 집단 시위로 현지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광양시는 광양항 조기개발 필요성드을 홍보해
보상을 추진하는 한편
서측인입철도에 대해서는 시행청과 따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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