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주 부터 광주는, 세계 유명 공연가들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가들이 찾아옵니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와 국제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등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기 때문
인데요,
문화수도를 꿈꾸는 광주는 이런 행사를 통해
관련인재를 양성하고
문화 컨텐츠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푭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볼쇼이 발레단,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국립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세계 최정상 무용수들이 광주에서 발레의
주요 장면을 공연하는 갈라공연을 17,18
이틀동안 펼칩니다.
이미 티켓의 60%가 예매를 마쳤고,
서울과 부산등 전국에서 발레애호가들이
모여들으로 보입니다.
◀INT▶
올해 처음 시도해 광주에서 43일동안 진행될
광주국제 공연예술제가 세계적인 스타를
끌어 들인셈입니다.
특히, 이 예술제는 무용과 음악분야의
콩쿨대회를 통해 세계적 예비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아시아의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청소년들의 음악 페스티벌도 17일부터 사흘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본선에 진출한 국내외 아마츄어 40개팀의
경연과 음악캠프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미 국내 기획자들이, 인재발굴을 위해
대회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INT▶
2,010년 들어설 아시아문화전당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문화적인 움직임들이
문화수도 광주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