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재난지역에 여수시.고흥군 포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0 12:00:00 수정 2006-08-10 12:00:00 조회수 2

제 3호 태풍 '에위니아'의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에

여수시와 고흥군이 포함됐습니다.



정부가 오늘 (10일)

태풍과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국 21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시와 고흥군 지역이 포함돼 피해복구 사업이 활기를 띄게 됐습니다.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여수시는 모두 85억원,

고흥군은 5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 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양 시.군은 피해복구비의 7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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