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주민 두명중 한명 '바빠서 운동 못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1 12:00:00 수정 2006-08-11 12:00:00 조회수 1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가운데 절반이상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군 보건소가 최근 30살이상 지역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43%로 이가운데 주3회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30%에 불과했습니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바빠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해보고 싶은 운동 1위는 수영,

자주하는 운동으로는 걷기와 등산, 헬쓰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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