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나라당에 이어
오늘은 민주당이 광주시와 정책 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한화갑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광주시는 오늘 당*정 협의회를 갖은 자리에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노선 연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지난 5.31 지방선거와 7.26 재보선 승리로
어느 때보다 의욕이 넘쳐, 주요 현안 이외에
내년 신규 예산 반영을 요청한
20개 사업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효석 원내대표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최근의 박광태 시장과
열린우리당 지역 국회의원의 갈등을 의식한 듯,
지역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을 챙기기 위해
광주시가 여,야 정당을 떠나
노력해 줄 것을 강도높게 주문했습니다.
◀INT▶ 한화갑 대표
민주당
한 대표는 또
어제 강재섭 대표가 한나라당을 대표해
전신 정당부터 호남을 소외시킨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은 뒤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정기 국회부터 예산 반영 등
가시적인 실천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