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물 걱정 '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1 12:00:00 수정 2006-08-11 12:00:00 조회수 1


해상 관광지인 홍도 주민들의 물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수자원공사 여수권관리단은
최근
해수 담수화 시설 공동급수전 8곳을 설치해
수돗물을 20가구에서, 107가구로 확대하는
공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물값도 지난해 보다 5배 이상 낮아져
주민 부담도 크게 줄었습니다.

그동안 식수걱정을 해왔던 홍도의
1일 물 공급능력은 100t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