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복절에 광주 전남 출신의
독립 유공자 30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습니다.
광주지방 보훈청에 따르면 오는 광복절에
광주 출신의 김재명씨 등 다섯명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김대현 선생 등 7명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등
모두 30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훈포장은 오는 15일 광주 시민회관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유족들에게 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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