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30명 훈포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1 12:00:00 수정 2006-08-11 12:00:00 조회수 1

이번 광복절에 광주 전남 출신의

독립 유공자 30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습니다.



광주지방 보훈청에 따르면 오는 광복절에

광주 출신의 김재명씨 등 다섯명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김대현 선생 등 7명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등

모두 30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훈포장은 오는 15일 광주 시민회관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유족들에게 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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