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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개막이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 비엔날레가 정체성을 확보하고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VCR▶
올해로 6번째를 맞는 광주 비엔날레가
성공하려면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화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싱가포르등 아시아 지역 비엔날레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노형석
미술 시장과 연결될 때 광주 비엔날레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00 ◀INT▶ 김홍희
지나치게 대중성만을 강조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관람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극단적이지 않는 예술성은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INT▶ 이묘숙
또한 시민들이 예술 교육을 받을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야하고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노력도 함께 요구됩니다
열풍 변주곡을 주제로 32개 나라 108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다음달 8일 부터 11월 11일 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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