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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5분쯤
영암군 학산면 초암마을 앞 2번 국도에서
48살 최모씨가 몰던 1.5t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진 47살 강모씨의 16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와 강씨의 트럭을 견인 하러온 레커차 운전자 52살 김모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최씨가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오늘 새벽 6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항 네거리에서
기업 출퇴근 버스와 덤프 트럭이 충돌해
21명이 다쳐 목포 기독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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