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사건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견인 차량을
화물차가 덮쳐 2명이 숨지는가 하면 ...
탱크로리가 전복돼
기름이 유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영암군 학산면 국도 2호선 도로 ...
브레이크 고장으로
견인작업중이던 47살 강 모씨의 화물차를
또다른 9.5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강씨와 견인 차량 운전자
52살 김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SYN▶ 경찰
경찰은 9.5톤 화물차 운전자 48살 신 모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와이퍼 ******
오늘 새벽 6시 30분쯤에도
영암군 대불 부두 교차로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등
20여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통근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와이퍼 *****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여수시 소라면 여수산단 진입로에서는
66살 박 모씨가 몰던 탱크로리가 뒤집혀
선박용 기름 백 리터가 유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차선을 바꾸자
뒤따르던 탱크로리가 미처 대처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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