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지서 상습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2 12:00:00 수정 2006-08-12 12:00:00 조회수 0

◀VCR▶

보성 경찰서는

해수욕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새벽 보성 율포 해수욕장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휴대 전화를 훔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읩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도

운암동 한 찜질방에서 명품 시계를 훔치는 등

찜질방을 돌며 절도 행각을 한 혐의로

26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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