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농지법 등
각종 규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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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의 42.6%가 농지인 무안군은
농지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지정 비율이 높아 전국의 평균의 세 배가 넘는 38.4%에 이릅니다.
그러나 농지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 밖에서만 50%의 농지 조성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무안군은 농업진흥지역 안에서도
50% 감면율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해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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