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5.31 지방선거 이후 악화된 지역 여론을 의식해
지역 민심 추스르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지난 주
광주시와 정책협의회를 가진데 이어
이번 주에도 전라남도와 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입법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모레부터는 광주시와 전남도당,
전국 지역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는 등 당내 기강 확립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광주시의회 의장단 선거 파행과 관련해
일부 당원의 제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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