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성인PC방 적발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4 12:00:00 수정 2006-08-14 12:00:00 조회수 0

사행성 성인PC방 업자와 손님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우산동에 성인PC방을 차려

3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정 모씨와 손님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지난 5월부터

여수시 봉산동에 성인PC방을 차려

28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김 모씨 등

모두 17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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