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특별 사면 조치에 따라
광주 전남에서는
재소자 90명이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광주지방 교정청에 따르면
광주 교도소에서 20명,
순천 교도소에서 40명 등
모두 90명이
오늘 오전 특별 가석방됐습니다.
이번에 가석방된 재소자는
1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와
검정고시나
각종 자격시험에 합격한
모범 수형자들이 대부분이고
소년 수형자 3명도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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