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입이 늘면서 값싼
수입산 돈육이 소비자들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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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유통수출입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2천3년 이후 돼지고기 수입량은 매년
6,7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총돼지고기 소비량중 수입돼지
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는 20%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수입물량은 대부분 광주전남 식당
등으로 공급된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또한,국산과 수입 가격차가 두배이상
나면서 지역 유통업계 식품매장에도 점차
미국산 돼지고기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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