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1주년을 맞아 민주의 종이 타종되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5일) 정오에 옛 전남도청 앞
민주의 종각에서
광복 회원과 종교계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의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타종식이 거행됩니다.
또, 광주 시민 회관과
목포 시민 문화체육센터에서는
광복 6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늘 하루동안
광복회원과 유족에 대해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승차하고
시립민속박물관과 우치동물공원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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