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대출증가액이 다른 지역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의 올 상반기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대출금

증가율은 3.4%로 전국평균 증가율 6.1%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지역과 영남지역의 상반기 대출금이 각각 5.4%와 5.2% 상승해 다른 지방보다도

건설경기 등 이지역 경기가 더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