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험 상품이 없어지거나 보장 범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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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험업계와 가입자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암 환자가 많아져 손해를 보고
있다며 암 보험 상품을 폐지하거나 축소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금호생명은 혈액암 등 고액암 진단을
받았을 때 최고 1억원을 지급하는 한도를
축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이달부터 암 보험금
한도를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췄고
삼성화재도 암 수술비 담보 특약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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