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타력을 앞세워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는 이번주
선두삼성과 꼴찌 롯데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주말 SK와 경기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22안타를 터뜨린 기아는
오늘부터 선두 삼성을 홈으로 불러
3연전을 갖습니다.
기아는 이어 꼴찌 롯데와 원정경기를 갖고
포스트시즌 티켓 확보를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KIA는 올시즌 6승4패2무로 앞서 있는 선두
삼성전에 그레이싱어와 한기주,전병두를
선발 출전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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