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61주년 기념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5 12:00:00 수정 2006-08-15 12:00:00 조회수 0

광복 61돌을 기념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 시민회관과

목포 시민 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숨진

선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오에는 옛 전남도청 앞에 있는

민주의 종각에서

광복회원과 종교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의 종이 33번 타종됐습니다.



시민들은 집집마다 국기를 내걸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산과 계곡,유원지 등을 찾아

막바지 피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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