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불이익 지침에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5 12:00:00 수정 2006-08-15 12:00:00 조회수 1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라는

정부 지침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공무원 노조 지부에 따르면

행자부가 지난 3일

전공노 사무실을 폐쇄하는 지침을 내린데 이어

최근에는 소속 공무원들을

포상 추천과 연수 선발 대상에서

제외하라는 지침을 내려보냈습니다.



이에대해 공무원 노조 지부는

노조 자체를 부정하는 정부의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면서

집행부의 대응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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