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개막되는 광주 비엔날레에서는
지역작가와 외국 참여작가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이 도입돼 추진됩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광주.전남미술인들이 비엔날레를 통해
국제적 창작활동의 기반을 확보하고,
외국인들에게는
광주의 미술문화 현장을 알리기 위해
지역작가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작가 협업 프로그램으로는,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해외참여 작가들과의 워크숍과
양산동 창작 스튜디오 등 3곳에서 열리는
오픈 스튜디오 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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