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에 불법으로 설치된 그물이 수거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한국 농촌공사 등과 함께
무안군 몽탄대교 일대에서
영산강 환경 정화선과 소형어선을 동원해
불법 그물을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물길을 막고 수질 오염을 유발하는
불법 폐 어망이
영산호 주변에만 7백여통 가량
설치돼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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