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쯤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70살 정 모씨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집주인 정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둘째 아들이 일부러 집에 불을 냈다는 목격자들과 가족들의 증언에 따라
41살 정 모씨를 사고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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