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마신 60대 구토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6 12:00:00 수정 2006-08-16 12:00:00 조회수 0

유명업체가 제조한

음료수를 마신 노인이 구토 증세를 보여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5시쯤,

신안군 신의면 65살 김 모씨가 밭일을 하다

1.5리터짜리 탄산음료를 마신 다음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음료수를 수거해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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