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셀라병에 걸린 소를 처분했을경우
지급되는 보상금이 늦어지고 있어
농가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말까지 브루셀라병에 걸려 처분된 소는
천 600여마리로 정부가 보상해 줘야할
지원금이 116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40억원만을 지원했을뿐 76억원은
지급을 미루고 있어 농가의 경영난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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