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6 12:00:00 수정 2006-08-16 12:00:00 조회수 1

기아차 노조의 부분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입니다.

◀VCR▶



기아차노사는 오늘 광주에서 1차 본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임금인상등 핵심사항에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오는 21일 노조의 중앙대책위원회 회의결과에

따라 파업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부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차량 4촌6백여대를

생산하지 못해 오는 21일까지의 손실액이

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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