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무료 환승 거부 계획을 철회하라고
시내버스 노조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과 광주 YMCA 등
9개 시민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무료 환승 거부는
시내버스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할 뿐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들을 볼모로한 극한 투쟁은
시내버스 노사와 시민들에게
모두 상처를 남길 것이라며
노사와 광주시에 성실한 교섭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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