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6 12:00:00 수정 2006-08-16 12:00:00 조회수 0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음료와

빙과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VCR▶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빙과류의 매출이 장마철인 전달에 비해 50% 가량 올랐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울상을 짓던 음료업체

들도 최근 수요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생산공장의

가동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덩달아 모시옷과 돗자리,선풍기 등

여름 성수품도 수요가 2,30% 느는등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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