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를 켜 놓고 자던 40대 주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양동의 한 주택에서
주부 40살 김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고
선풍기가 켜져 있는 점으로 미뤄
김씨가 밀폐된 방에서 선풍기를 켜 놓고 자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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