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국제 청소년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광주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시작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음악제에는 국내에서 30개 팀과

해외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 경연을 하게 됩니다.



광주시 남구청도 중국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고싸움 놀이 전수관 등에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한중 고싸움 놀이 민속 캠프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