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청소년 쉼터 개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7 12:00:00 수정 2006-08-17 12:00:00 조회수 0

광주에 남자 전용 청소년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가출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숙식과 취업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광주 서석동에 50평 규모의

남자 청소년 쉼터를 마련했습니다.



이 쉼터는 광주 YMCA가 위탁 운영하는데

9살에서 19살까지의

남자들이 이용할 수 있고,

보호 기간은 한달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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