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1회, 광주국제 공연 예술제가, 4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으로 러시아 정상급 발레스타들이
각 작품의 주요장면만을 발췌한 갈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공연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광주를 찾았
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효과 4초
러시아에서는 볼수 없는,
볼쇼이 발레단과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 무용수가, 광주무대에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모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지젤을 광주무대에서
초연한것입니다.
세계적인 팬을 갖고 있는 이고르 제렌스키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발레스타 6명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팬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들은 고난도 테크닉과 예술성이 빛나는
2인무로 정통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보여
줬습니다.
00 06 23 09-00063504 ◀INT▶
특히, 국립 발레단, 유니버셜 발레단과 함께
광주시립 무용단도 세계 정상 무용수들과
함께 해 광주개최의 의미를 던집니다.
국내 무용수들은 심청과 춘향등 한국의 창작
발레를 선보였습니다.
효과 4초
19230332-19231517 ◀INT▶
올해 처음 열리는 광주국제공연 예술제는
문화수도 광주의 공연문화컨텐츠 확보차원에서
이뤄 졌습니다.
43일 동안 발레, 음악, 연극등 공연예술이
펼쳐지고 , 젊은스타 발굴을 위한 콩쿨도
열립니다.
이밖에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초대형 오페라
아이다와 조수미공연,
일본이 자랑하는 다이신 카시모토 바이올린,
고봉인 첼로등 굵직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