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원산지표시 위반 가장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7 12:00:00 수정 2006-08-17 12:00:00 조회수 1

돼지고기 등 육류제품이 원산지 표시를

가장 많이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올 초부터 이달 15일까지 단속을 벌인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305건의

위반사범을 적발했습니다.



주요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83건,

쇠고기가 27건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채소류의 원산지 표시 위반은

40여건을 기록했으며

업태별로는 식육점이 29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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