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등 육류제품이 원산지 표시를
가장 많이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올 초부터 이달 15일까지 단속을 벌인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305건의
위반사범을 적발했습니다.
주요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83건,
쇠고기가 27건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채소류의 원산지 표시 위반은
40여건을 기록했으며
업태별로는 식육점이 29 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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