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경찰관 관리허점 없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8 12:00:00 수정 2006-08-18 12:00:00 조회수 1

정신질환 치료 경력이 있는 경찰관에 대한

경찰의 직원관리 허점논란과 관련해

해당경찰서는 문제점이 없었고 밝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김 모 순경이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김순경의 상태를 꾸준히 관찰해

문서로 관리해왔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기휴대 논란과 관련해서도

김순경에게는 정신질환 병력을 감안해

실탄권총이 아닌 가스총을 지급했었다며

직원관리 시스템 허점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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