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음주사고 잇따라 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8 12:00:00 수정 2006-08-18 12:00:00 조회수 1

현직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광주시 광천동에서

이 경찰서 소속 54살 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86%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정직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밤 고흥군 고흥읍에서는

고흥경찰서 소속 32살 김 모 순경이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서 자체 징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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