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광주시 광천동에서
이 경찰서 소속 54살 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86%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정직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밤 고흥군 고흥읍에서는
고흥경찰서 소속 32살 김 모 순경이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서 자체 징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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