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광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률은 7.6%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재범률은
0.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볼 때 재범률은
절도 사범이 5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폭력 사범과 교통 사범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