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세라 병에 걸린 소의
살처분 보상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루세라 병으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 가운데 아직 지급되지 않고 있는
100억원에 대해 농림부에 빨리 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말까지 지급됐어야할
전남도내 부루세라 살처분 보상금은
모두 140억원에 이르고 있지만,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깍이면서 지난 3월에 40억원만 지급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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