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살포기 전복 60대 농민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18 12:00:00 수정 2006-08-18 12: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장성군 삼서면 유평리의

한 단감나무 과수원에서 63살 임 모씨의

농약살포기가 뒤집혀

운전자 임씨가 그 자리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경사가 심하고 비좁은 비탈길을 운전해내려오다 조작 실수로 변을 당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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